쿠쿠, 1월 홈쇼핑 전기밥솥 매출 ‘쑥’...전년 동기 比49..4%↑
쿠쿠, 1월 홈쇼핑 전기밥솥 매출 ‘쑥’...전년 동기 比49..4%↑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9.0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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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는 설 시즌을 앞둔 지난 1월, 전기밥솥의 TV홈쇼핑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쿠쿠전자에 따르면 TV홈쇼핑 6개사(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의 전기밥솥 1월 평균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4% 증가했습니다.

특히, CJ오쇼핑, 롯데홈쇼핑에서 1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5.2%, 9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쿠쿠전자는 1월 매출 상승에 대해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전기밥솥을 부모님은 물론, 가족, 친지들을 위한 선물로 고려하거나, 명절을 앞두고 보다 다양한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전기밥솥으로 교체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매출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밥솥을 부모님, 가족 등을 위한 선물이나 새것으로 교체하려는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는 설 시즌에 맞춰, 홈쇼핑을 통해 쿠쿠 제품의 특장점을 상세하게 전달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사은품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한 것이 지난달 매출 상승의 주요인으로 분석된다”라며 “앞으로도 홈쇼핑 방송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더한 전기밥솥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소비자 맞춤형 프로모션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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