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가족들이 직접 만들어
2016년부터 매년 후원
2016년부터 매년 후원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삼성전자서비스(대표 심원환)가 무연고 영유아들을 위한 베이비키트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월 8일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직접 만든 베이비키트 100여개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전달했습니다.
베이비키트는 영유아 필수용품인 모자와 턱받이, 속싸개, 딸랑이 인형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후원 활동은 삼성전자서비스 사원대의기구인 ‘한마음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016년부터 매년 베이비키트를 기증해오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앞으로도 고객서비스는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더욱 확대해 운영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전국 서비스센터별 전자제품을 무상 점검해주는 재능기부 활동을 추진하고 농번기 일손돕기, 지역특산품 판매 후원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매년 진행 중인 청각장애아동 인공와우수술과 언어재활치료비 후원, 사회복지시설 학생들의 교복 구입비 지원 등 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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