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빈치뮤지엄 능동서 14일 오픈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고전에게 길을 묻는 이야기 '누보로망, 삼국지'
딱딱한 고전, 팝아트 형식으로 재해석 "재미 추구"
[김려원/ 본다빈치 대표]
"누보로망 삼국지는 삼국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삼국지 인물은 유비를 주인공으로 한 에피소드예요. 유비를 비롯한 구성원들의 인물들을 통해 나를 찾아가는 새로운 전시입니다."
유비·장비·관우 "삼국지 인물로 만나는 나만의 색 찾기"
예술의 '딥'한 상상력과 고전의 '펀'한 스토리가 만났다
[김려원/ 본다빈치 대표]
"삼국지 인물을 통해 나를 대입시켰을 때 과거 고전을 통해 나를 비춰보되 지금의 나를 한번만 둘러보고 자기성찰을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컨버전스 아트 업그레이드 "전시계에 새로운 획 그을 것"
본다빈치 "평일 오후 7시 30분까지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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