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경현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가 소외이웃을 돕기위해 나섰습니다.

풀무원푸원푸드앤컬처는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활동에 나서 지난 15일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송파구청에서 모금사업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12년부터 송파구 지역사회 이웃들과 소통하며 식품을 활용한 먹거리 나눔과 식생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풀무원 식품 후원이 이뤄질 계획이며, 상반기 물품후원으로 1천만원 상당의 풀무원 식품을 송파구에 기부했습니다. 기부된 식품은 송파2동 주민센터와 송파 푸드뱅크, 마켓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설 명절 선물로 전달됐습니다.

이우봉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생활서비스기업으로서 지역사회 협력 및 소통을 통해 우리사회 이웃의 지속가능한 건강과 행복한 사회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해 ‘211식사’ 실천 캠페인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연 80차 이상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박경현 기자 bghhyoni@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