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루이비통 디자이너 출신 ‘빈센트 뒤 사르텔’ 영입
바디프랜드, 루이비통 디자이너 출신 ‘빈센트 뒤 사르텔’ 영입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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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디자이너 빈센트 뒤 사르텔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디자이너 빈센트 뒤 사르텔 (사진=바디프랜드)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루이비통(Louis Vuitton) 등 명품 브랜드의 아트 디렉터를 역임한 빈센트 뒤 사르텔(Vincent du Sartel)을 디자이너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빈센트 뒤 사르텔은 프랑스 산업디자인고등대학(ESDI: Ecole Supérieure de Design Industriel)에서 산업 디자인을 전공하고, 1987년 루이 비통에 입사했습니다.

이후 로에베 등 다수의 명품 브랜드에서 아트 디렉터로 활동했습니다.

빈센트 뒤 사르텔 디자이너는 향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비롯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의 디자인을 총괄하며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디자인 전략을 수립, 개발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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