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커뮤니케이션 채널 ‘카카오 나우’로 이용자 스킨십 강화
카카오, 커뮤니케이션 채널 ‘카카오 나우’로 이용자 스킨십 강화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카카오)
(사진=카카오)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서비스 소식, 기술, 문화, 비하인드 스토리 등의 콘텐츠를 담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채널 ‘카카오 나우’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다양한 영역에 걸쳐 제공 중인 서비스 이용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마련하고, 정보 전달과 함께 소통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통합 브랜드 채널을 신설했습니다.

특히 일상 속 모든 순간에서 카카오를 만난다는 컨셉에 맞춰 공식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제공, 이용자들이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했다. 카카오톡 내 ‘더보기’ 탭 하단의 배너에서도 관련 콘텐츠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는 주요 서비스에 대한 심층 분석을 비롯해 유저 공감 콘텐츠, 이색 랭킹, 이용자 대상 혜택 등 다채로운 내용들을 소개할 계획이빈다. 아울러 기존의 브랜드 저널리즘이 보여준 정제된 뉴스 형태로부터 벗어나 비하인드 스토리, 인물 인터뷰, 숨겨진 기능 등의 흥미롭고 생동감 있는 콘텐츠로 구성의 방향성을 맞춰 친숙함과 선호도를 더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픈일에 맞춰 첫 번째 콘텐츠로 최근 리뉴얼된 카카오톡 알림음에 대한 내용을 선보입니다. 새로운 알림음의 탄생 배경, 채팅방 별 알림음 설정팁 등을 다루며, 이 밖에도 오픈 기념 스페셜 혜택을 함께 제공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