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가격 줄줄이 인상...간식류부터 커피까지 '평균 10%'
식품가격 줄줄이 인상...간식류부터 커피까지 '평균 10%'
  • 박경현 기자
  • 승인 2019.02.24
  • 수정 2019.0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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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 3월 1일부터 아이스크림 및 디저트 20종의 가격 평균 12.1%씩 인상
파스쿠찌, 지난 21일 일부 커피 메뉴 가격 평균 7.1% 인상
롯데제과 '나뚜루', 아이스크림 및 디저트 20종 가격 평균 12.1%씩 인상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 '나뚜루', 아이스크림 및 디저트 20종 가격 평균 12.1%씩 인상 [사진=롯데제과]

 

[팍스경제TV 박경현 기자] 아이스크림과 같은 간식류부터 즉석밥과 라면, 커피 등 식품들의 가격 인상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롯데제과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3월 1일부터 아이스크림 및 디저트 20종의 가격을 평균 12.1%씩 인상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또한 편의점 전용 월드콘, 설레임은 4월 1일부터 1,500원에서 1,800원으로 20% 인상할 예정입니다. 이는 2014년 이후 5년만입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조치에 대해 "원부자재비, 인건비, 임대료 등 각종 제반 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는 판단에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다."고 밝혔습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지난 21일 일부 커피 메뉴 가격을 평균 7.1% 인상했습니다. 이는 6년 5개월 만의 인상으로, 오는 25일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인상 품목은 파스쿠찌 전체 음료 44종 중 9종으로, 아메리카노는 레귤러 사이즈 기준 4000원에서 4300원으로, 카페라떼는 45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CJ제일제당의 일부 식품 가격도 상승해 지난 21일부터 햇반, 어묵, 장류 등 7개 품목 제품의 가격을 올렸습니다.

즉석밥 제품 '햇반'은 쌀 생산량 감소로 인해 평균 9%인상, 수산물 가격 인상으로 어묵과 맛살도 평균 7.6%, 6.8% 씩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또 맥도날드는 이번달부터 버거를 비롯한 23개 메뉴 가격이 일제히 올라 평균 100원~200원 가량 인상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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