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모바일 MMORPG ‘마스터탱커’가 비공개 테스트를 마쳤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웹젠은 24일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3일간 마스터탱커 비공개 테스트를 완료하고 정식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웹젠의 '마스터탱커'는 MMORPG의 재미를 극대화한 '레이드'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게임입니다.
웹젠은 이번 테스트에서 게임의 밸런스와 서비스 안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다고 밝혔습니다.
웹젠은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게임에 대한 기술적인 점검 및 추가 개발 사항을 검토한 후 오는 3월 '마스터탱커'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한편 오는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임을 플레이하며 발견한 게임 버그와 오류를 제보하거나, 개선 사항을 작성하면 문화상품권을 선물합니다.
또, 테스트 참여 후기를 남긴 게이머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월 5일까지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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