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아이돌Live-JYP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 종료… 34인 무대영상 공개
U+아이돌Live-JYP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 종료… 34인 무대영상 공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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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자사의 공연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진행한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 본선에 진출한 34인의 무대 영상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U+아이돌Live에는 △‘멤버별 영상’ △‘카메라별 영상’ △‘지난 영상 다시보기’ △‘방송 출연 알림 받기’ 등 4대 기능이 있습니다.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LG유플러스와 JYP는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지난 12월 3일부터 JYP 연습생 공채 오디션 지원자를 받고 1월 5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5개 지역에서 예선을 개최했습니다.

선발된 34명은 약 4주간 JYP의 트레이닝을 거쳐, 모델팀, 키즈팀, 연기팀, 랩팀, 힙합팀, 여자댄스팀, 여자보컬팀, 남자보컬팀, 남자댄스팀 총 9팀으로 나뉘어 대망의 본선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본선에서 우수한 기량을 펼친 1~3위 총 3인과 U+아이돌Live 스타상 1인이 최종 선발돼 JYP엔터의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을 예정입니다. 

JYP엔터 정욱 사장, 변상봉 부사장, 이지영 본부장, LG유플러스 감동빈 팀장 등으로 구성된 본선 심사위원은 한신영, 김시은, 옥진욱을 각각 1, 2, 3위로 선정했습니다. 

‘U+아이돌Live 스타상’을 거머쥔 김시은은 1년간 LG유플러스의 모델로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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