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KT가 MWC 2019에서 ‘360도 스마트 서베일런스’를 비롯한 안전, 관제, 개인미디어에 필요한 360도 비디오 솔루션들을 선보였습니다.
5G 360도 비디오 존에서 선보인 솔루션은 총 3가지로, 360도 스마트 서베일런스, 360도 라이브 시큐리티, 리얼360 x 피트360입니다.
360도 스마트 서베일런스 서비스는 화재가 발생하거나 유해가스가 유출 또는 근로자가 쓰러지는 경우와 같은 비상상황을 자동으로 관리자에게 알려주어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360도 CCTV를 통해 음영지역 없이 관제가 가능한 지능형 영상관제 서비스로 고해상도의 360도 영상을 5G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KT는 MWC 행사장에서 360도 서베일런스 서비스 관제와 안전장비 착용 검사 시연을 선보였습니다.
‘360도 라이브 시큐리티 서비스’는 피트360 시큐리티(FITT360 Security)라는 장비를 활용해 360도 영상을 고해상도로 촬영하고 5G 네트워크로 딥러닝 기반 영상분석서버에 실시간 전달합니다. 실시간으로 전달받은 영상을 분석해 그 결과를 현장에 출동한 요원과 공유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리얼360 x 피트360’는 360도 영상으로 SNS와 연계, 1인 방송을 진행하고 통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특정인과 360도 화면을 공유하며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KT는 피트360 카메라를 활용해 360도 영상 기반 방송과 커뮤니케이션하는 시연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리얼360 서비스를 통해 유튜브360 플랫폼으로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특정인을 지정해 360도 영상을 공유하며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