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과 MOU 체결 
삼성증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과 MOU 체결 
  • 서청석 기자
  • 승인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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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삼성증권(대표 장석훈)과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은 27일 오후 서초동 삼성증권 본사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은 저탄소 수소경제 사회 달성을 목표로 수소에너지 확산 및 수소 연관 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부처와 기관, 기업들이 모여 설립한 민관협의체로 2017년 출범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단과 삼성증권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 회원사들의 자금조달, 투자 자문 등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삼성증권 글로벌 리서치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동향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삼성증권 사재훈 리테일부문장은 "친환경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진단 회원사들이 수소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삼성증권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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