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갤럭시S10 개통 시작… "갤럭시 출시 10주년 기념 행사 개최"
SKT, 갤럭시S10 개통 시작… "갤럭시 출시 10주년 기념 행사 개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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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과 이수근이 Sk텔레콤 갤럭시S10 개통행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4일 오전 본사 T타워에서 SK텔레콤-갤럭시S 10주년 기념 갤럭시S10 개통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방송인 강호동과 이수근이 참석했습니다. 

SK텔레콤은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갤럭시 출시 1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개통행사에 SK텔레콤 고객 중 갤럭시S 시리즈 이용고객 10명을 초청해 SK텔레콤과 갤럭시S의 10주년을 기념하는 ‘S어워즈’를 시상했습니다.  

현재 SK텔레콤에 가입한 갤럭시S 이용자 가운데 ▲S부터 S9까지 모든 갤럭시S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2명 ▲SK텔레콤을 연속 10년째 사용중인 고객 2명 ▲뒷자리 번호 4자리가 1010 또는 0010으로 사용중인 고객 2명 ▲20세, 30세, 40세, 50세 각 1명씩, 총 10명의 고객이 행사에 참여합니다.

SK텔레콤은 이번에 새로운 단기 클럽기변 프로그램 ‘MY 5G클럽’을 선보입니다. ‘MY 5G클럽’은 갤럭시 S10 LTE 단말을 사용하다가 향후 출시될 갤럭시 S10 5G 기기로 변경 시, 기존 S10 LTE 단말을 반납하고 본인부담금 3만원을 내면 S10 LTE출고가 전액을 보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MY 5G클럽’은 LTE와 5G 사이에서 고민하는 고객들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는 맞춤 상품으로 가입은 3월 13일 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가입 금액은 3만원으로 T멤버십 할인 적용이 가능합니다. ‘MY 5G클럽’에 가입한 고객은 ‘갤럭시 S10 5G’를 출시일 이후 10일 내에 구매하면, 본인 부담금 3만원을 추가로 내고 S10 LTE 단말 출고가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 고객은 T렌탈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갤럭시 S10 단말의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T렌탈 이용 시 갤럭시 S10을 할부 대비 월 1만원씩 24개월 간 총 24만원을 저렴하게 빌려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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