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인베스트먼트,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100억원 규모 투자
카카오인베스트먼트,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100억원 규모 투자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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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인베스트먼트)
(사진=카카오인베스트먼트)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연세의료원(원장 윤도흠)과 손잡고 헬스케어 합작 법인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연세의료원은4일 헬스케어 ICT 합작법인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대한 100억 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투자협약식에는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과 카카오 김범수 의장,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박지환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연세의료원은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650만 질환자의 의료 데이터와 의료 정보 시스템의 관리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이러한 의료 빅데이터가 가지는 의미와 정보를 도출할 데이터 구조화 기술 및 플랫폼 등 기술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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