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에서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통과...3월27일 주주총회에서 확정
[팍스경제TV 이승용 기자]
KTB투자증권(대표 이병철, 최석종)은 3월7일 이사회를 열고 3월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기주주총회 개최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이병철 부회장 및 최석종 사장의 재선임 및 신규 사외이사 후보 3명에 대한 선임 안이 승인되었습니다,
신규 사외이사 후보에는 정유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이석환 전 청주 및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 팅 첸(Ting Chen) 알파 프론티어 이사가 선임되었습니다.
이들의 최종 선임은 주주총회 의결로 결정됩니다.
최석종 사장은 이번에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이사회에서 승인되면서 사실상 연임이 확정됐습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최석종 사장은 지난 3년간 대체투자 등 IB부문의 수익을 꾸준히 확대했고 장외파생인가 등 신규사업 진출을 통해 중장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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