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전진중공업과 할부금융 업무협약
아주캐피탈, 전진중공업과 할부금융 업무협약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9.0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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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원 아주캐피탈 대표이사(왼쪽)와 이형환 전진중공업 대표이사가 서울 서초동 아주캐피탈 본사에서 할부금융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주캐피탈]
박춘원 아주캐피탈 대표이사(왼쪽)와 이형환 전진중공업 대표이사가 서울 서초동 아주캐피탈 본사에서 할부금융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주캐피탈]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아주캐피탈(대표이사 박춘원)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아주캐피탈 본사에서 전진중공업과 할부금융을 포괄하는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전진중공업은 건설기계 장비와 콘크리트 펌프카, 숏크리트, 풀레이싱붐 등 주요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 7개 권역 33개 국가에 판매하며 연 매출 1300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진중공업은 우수고객에게 저금리 상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주캐피탈 금융서비스를 바탕으로 우수고객을 유치하고 영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금융상품 판매와 공동마케팅 등으로 상호 협력기반을 만들겠다"면서 "제휴를 다변화하면서 영업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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