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동반성장위원회,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공백 메우기 나서
[리포트] 동반성장위원회,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공백 메우기 나서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9.03.14
  • 수정 2019.0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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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앵커]

대기업으로부터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지난 2월 말 이 제도가 만료되면서 비슷하지만 보다 강력한 제도로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가 생겨났는데요.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 시행과 관련해 ‘서점업’에서 대ㆍ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박주연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지난 2월 말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만료됐습니다.

적합업종 중 하나였던 서점업의 경우 그동안 보호를 받아왔는데, 이번 만료로 인해 보호막이 사라졌습니다

이를 대신해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제도가 마련됐지만, 서점업은 물론 다른 어떤 업종도 아직 등록이 안됐습니다.

이에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서점조합연합회, 국내 대기업 서점 3사가 '서점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인터뷰]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그 에 적합업종으로 보호받던 업종이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까지 걸리는 그 시간이 제법 깁니다. 최선의 방법이 오늘과 같은 형태의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 모범적인 사례가 되어서..."

 

 

이번 협약에 따라 교보, 영풍, 서울 3개 대형문고는 서점업이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될 때까지 서점업 추가 확대나 진출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대형 서점과의 상생협약으로 중소 서점들을 한숨 돌리게 됐습니다.

 

 

[인터뷰] 박대춘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회장

(적합업종이 끝나면서) 상생이 무너지는 것 아닌가, 골목상권이 침탈되는 것 아닌가 염려를 했었는데 다행히 대기업군에서 상생협약에 응해주셔서 같이 손을 잡고, 독자들 소비자들을 위해 같이 노력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지 않았나..

 

한편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에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을 생계형 적합 업종으로 지정해 달라는 신청서를 올 초 제출한 바 있습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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