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 한국 포함 글로벌 서비스 시작
넥슨, 모바일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 한국 포함 글로벌 서비스 시작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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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사진=넥슨)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펄사 크리에이티브(대표 강재준, 정준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고품격 일러스트로 제공되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영웅을 수집 및 성장시키는 수집형 RPG로, 글로벌(일본, 중국 제외) 전역에 동시 서비스를 시작, 한국어 포함 영어, 중국어(번체), 베트남어, 독일어 등7개 언어를 지원합니다. 

‘빛’과 ‘어둠’의 대립 전쟁 이후 200년 만에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영웅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PVP와 레이드 시스템, 유저간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정준호 대표의 독보적인 ‘아트페인팅 텍스처 기법’이 더해진 120여 종의 캐릭터와 2D 일러스트를 3D모델링으로 완벽하게 구현해낸 화려한 그래픽, 각 스토리마다 제공되는 시네마틱 컷신과 궁극기 스킬 연출로 보는 재미도 선사합니다. 

한편, 넥슨은 ‘린: 더 라이트브링어’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오피셜(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음악을 배경으로 캐릭터 마다 각자의 긴 여정을 시작하려는 모습을 한 편의 동화처럼 담아낸 영상으로, 게임 내 오프닝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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