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2주간 '상장회사 주주총회 특별지원반‘ 운영
한국예탁결제원, 2주간 '상장회사 주주총회 특별지원반‘ 운영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9.0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은 14일 '상장회사 주주총회 특별지원반'을 설치하고 오는 28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에 주주총회 지원을 요청한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예탁원의 전자투표 서비스(K-eVote)를 이용하는 회사입니다.

예탁원은 해당 회사의 주주 분포를 분석하고 실시간 전자투표 행사율 등을 파악하거나 안건별 의결정족수를 계산해주는 등의 업무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관련 기관투자자들에게 전자투표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에 전자투표 안내 팝업을 띄우는 등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