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SK브로드밴드(사장 박정호)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NCSI) 조사에서 9년 연속 초고속인터넷 부문과 IP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NCSI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고객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계량화한 지표로,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고객만족지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평가 결과에서는 품질, 브랜드, 기업이미지, 고객센터, 홈페이지 등 다양한 항목에서 만족 요인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키즈 대상 자신만의 특별한 동화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최근 홈스쿨링 서비스 ‘플레이송스 홈’을 출시하는 등 키즈 콘텐츠 라인업을 다양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시니어 전용관 ‘VIVA 시니어’ 메뉴를 개설, 최신 UI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들도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습니다.
이밖에 B tv 메뉴와 홈페이지 개편 등을 개편해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이와 함께 B tv 시청이력 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홈화면을 통해 고객 추향에 맞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추천해줍니다.
아울러 1인 콘텐츠 제작 시대에 발맞춰 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팟캐스트를 B tv에서 영상으로 제공하는 '보이는 팟캐스트' 서비스를 통해 미디어 콘텐츠의 영역 확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앞서 SK브로드밴드는 국내 최초 2.5기가 인터넷 상용화 이후 5기가, 10기가 인터넷 또한 국내 최초로 출시했습니다.
또한 고객의 기가 인터넷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가 와이파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10기가 노트북과 랜카드를 렌탈할 수 있는 제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