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1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인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열린 IT·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2019)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루빈은 기조연설을 통해 “현재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은 1983년 이메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이 상용화되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상용화 이후에는 경제를 바꾸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이다.
그는 이더리움 2.0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18개월 후 이더리움 2.0이 출범하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활용과정의 비효율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더리움 2.0은 이더리움 업그레이드의 최종단계인 세레니티(Serenity)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의 채굴식 PoW(작업증명)에서 PoS(지분증명)형태로 바꾸는 과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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