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론치패드로 올해 세 번째 토큰세일도 ‘완판’
바이낸스 론치패드로 올해 세 번째 토큰세일도 ‘완판’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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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바이낸스 론치패드의 세 번째 ICO스타트업인 셀러 네트워크(Celer Network)가 17분 35초 만에 400만 달러(한화 약 45억원) 상당의 토큰을 완판하며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셀러 토큰은 바이낸스 자체코인인 바이낸스코인(BNB)으로만 거래됐다. 1 셀러토큰은 0.000434바이낸스 토큰, 0.0067달러(한화 약 7원)에 해당한다. 최소 투자액은 20달러 이상(한화 약 2만원), 최대 투자액은 1500달러(한화 약 1700만원)로 제한됐다.

바이낸스 론치패드는 암호화폐와 연계된 상품을 개발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투자금을 유치하는 것을 돕는 플랫폼이다. 셀러 네트워크는 레이어2 확장 플랫폼으로 오프체인 거래와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한다.

앞서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비트토렌트토큰(BTT)과 페치에이아이(FET)토큰을 판매하기도 했다. 비트토렌트 토큰은 15분만에 710만 달러(한화 약 80억원)를 유치했고, 페치에이아이 토큰은 22초만에 600만 달러(한화 약 67억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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