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세계적 무대로 '성큼'...각종 국제 컨퍼런스 '참가'
휴온스글로벌, 세계적 무대로 '성큼'...각종 국제 컨퍼런스 '참가'
  • 박경현 기자
  • 승인 2019.0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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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 국제치과기자재 전시회,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국제 피부미용 컨퍼런스' 참가
주요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 끌어내
휴온스글로벌, 세계적 무대로 '성큼'...각종 국제 컨퍼런스 '참가' [사진=휴온스글로벌]
휴온스글로벌, 세계적 무대로 '성큼'...각종 국제 컨퍼런스 '참가' [사진=휴온스글로벌]

 

[팍스경제TV 박경현 기자]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글로벌마케팅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치과기자재 전시회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국제 피부미용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 주력 제품을 홍보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먼저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세계 최대 규모 국제치과기자재 전시회인 ‘독일 IDS 2019’에 참가해 휴온스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치과용 ‘리도카인주사제’를 필두로, 유럽 및 러시아 등 신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구축을 적극 추진했습니다.

휴온스의 치과용 ‘리도카인주사제’는 지난 30여년간 국내 치과용 국소 마취제 시장을 주도해오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이에 더해 일본과 태국을 비롯한 전세계 20여개국에 수출되는 등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 유럽 및 러시아의 주요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휴온스글로벌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수의 바이어로부터 비즈니스 제안을 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고 치과 분야의 해외 진출을 활발히 추진해 글로벌 치과 분야의 인지도 및 전문성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독일 쾰른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ID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 60여개국 2천500여개사가 참가해 156개국 15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또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피부미용학회인 ‘두마이 더마 2019’에 참가해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와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 물광주사의료장비 ‘더마샤인 밸런스’ 등으로 구축된 체계적인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중점적으로 소개했습니다.

특히, 국내 품목 허가를 앞두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에 대한 문의가 잇따라 국산 보툴리눔 톡신의 세계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엘라비에 프리미어’의 세분화된 필러 라인업에 대해서도 의료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물광 시술이 가능한 ‘더마샤인 밸런스’는 중동 지역의 뷰티 트렌드, 기후와 적합한 에스테틱 의료장비라는 평가를 받으며 현지 의료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설명입니다.

중동 경제의 중심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피부미용학회인 ‘두바이 더마’는 중동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관문으로, 올해는 약 100여개국에서 1만 5천여명 이상의 관계자가 참여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앞으로도 해외 전시회 및 학회에 더욱 활발히 참여해 신규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갈 계획”이라며 “오는 4월에는 ‘AMWC 2019’ 등에 참가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공략을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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