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코스피 상장 첫날 주가 급등세
현대오토에버, 코스피 상장 첫날 주가 급등세
  • 이승용
  • 승인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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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승용 기자]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열린 '현대오토에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에서 상장기념패 전달 후 김원대 한국IR협의회 회장(왼쪽부터),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정운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이 박수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거래소]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열린 '현대오토에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에서 상장기념패 전달 후 김원대 한국IR협의회 회장(왼쪽부터),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정운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이 박수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거래소]

현대오토에버(대포이사 오일석)가 코스피 시장 상장 첫날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2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시초보다 9.54%(7200원) 오른 8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날 코스피에 상장하며 공모가 4만8000원보다 57.3% 오른 7만5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의 유일한 IT서비스 전문업체로 현대차그룹 시스템통합(SI), 시스템운영(SM) 사업을 맡고 있습니다.

앞서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13일부터 이틀 동안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공모가가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4만80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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