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금속 거래소, 블록체인 솔루션 적용한다
런던 금속 거래소, 블록체인 솔루션 적용한다
  • 차승훈 기자
  • 승인 2019.0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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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차승훈 기자]

지난 27일 세계적인 귀금속 거래 단체인  런던 금속 거래소(LME)가 금속 산업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블록체인을 사용하려는 계획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스위스의 귀금속 업체 머큐리아(Mercuria) 가 주도하며 ING 은행과 맥커리(Macquarie)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인 포스필드(Forcefield)는 산업 소비자들이 금속 공급원을 추적과 재고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또한 금속 유통 과정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문제시 되어왔던 환경 단체나 비영리단체의 의심에서 자유로워 질 것으로 보인다.

LME의 CEO 매트 챔벌레인(Matt Chamberlain)은 
"여러분의  금속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으며, 금속을 보유하고 있다는 증거를 갖게된다. 이 시스템은 금속 시장을 위한 환상적인 비전을 가진 일이며  특히 금속 유통 시장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라며 블록체인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지난 27일 세계적인 귀금속 거래 단체인  런던 금속 거래소(LME)가 금속 산업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블록체인을 사용하려는 계획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스위스의 귀금속 업체 머큐리아(Mercuria) 가 주도하며 ING 은행과 맥커리(Macquarie)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인 포스필드(Forcefield)는 산업 소비자들이 금속 공급원을 추적과 재고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또한 금속 유통 과정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문제시 되어왔던 환경 단체나 비영리단체의 의심에서 자유로워 질 것으로 보인다.

LME의 CEO 매트 챔벌레인(Matt Chamberlain)은 "여러분의  금속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으며, 금속을 보유하고 있다는 증거를 갖게된다. 이 시스템은 금속 시장을 위한 환상적인 비전을 가진 일이며  특히 금속 유통 시장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다."라며 블록체인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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