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0% 급등, 이유는?
비트코인 20% 급등, 이유는?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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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2일 오후 비트코인의 가격이 한때 4800달러(한화 약 545만원)까지 오르며 급등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ETF를 승인했다는 뉴스 때문이다.

암호화폐 미디어인 파이낸스매그네이츠는 이날 “SEC가 비트코인 ETF를 깜짝 승인했다”라고 보도했다. 반에크(Van Eck)와 비트와이즈(Bitwise)를 통해 다음달부터 출시가 될 것이라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는 만우절 이벤트로 밝혀졌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는 비트코인이 1위에 올랐다. 오후 4시인 현재도 비트코인은 4600달러(523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심리적 저항선인 4500달러(한화 약 511만원)를 넘긴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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