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고객 중심 경영” 외치는 라이나생명,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리포트] “고객 중심 경영” 외치는 라이나생명,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9.0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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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만족’ 위해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활발’
-THE건강한 캠페인, 라이나50+어워즈 등 펼칠 예정
-보험업계, 시장 포화·소비자 신뢰 부족 등 과제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앵커)
라이나생명이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단순 기부를 넘어 ‘사회공헌에 대한 문화 형성’과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인데요, 

송현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라이나생명이 ‘사람’에 집중하는 경영 방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바로 ‘고객 만족’, ‘고객 감동’을 위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먼저 실적 약 3%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77억원에 이어  총 120억원을 출연했습니다.

[인터뷰/이채영 라이나전성기재단 과장] 
라이나전성기재단은 라이나생명은 지난 2013년에 설립한 공익재단입니다. 저희의 특징은 시니어 전문 재단인데요, 50+세대들에게 인생2막을 지원하기 위해서 탄생된 재단이라고… 50+세대를 지원하는 곳에서 저희가 라이나생명이 출연한 기금이 사용되고 있고요. CPR활동을 전파하구요 미세먼지 캠페인을 하던지…

기금 출연을 통한 사회공헌  외에도  라이나생명은 최우선 과제인 고객 만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는 민원건수라는 수치로 나타납니다. 연간 민원이 10여건 이내로 이는 업계의 최저 수준입니다.

[인터뷰/이채영 라이나전성기재단 과장]
저희 라이나생명은 굉장히 민원이 없는 회사로 유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고객분들이 평가해주시는 긍정적인 평가에 보답하기 위해서 시니어전문재단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저희 라이나생명 가입 고객분들이 대부분 저희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문화사업에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50대 이상의 고객을 위한 ‘시니어플랫폼’을 대한민국 최초로 론칭할 계획입니다. 

모바일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들에게도 필요한 모든 정보와 트렌드를 제공함으로써 나눔 문화 캠페인을 적극 전파한다는 계획입니다. 

사회공헌에 대한 문화를 형성하고 대상 범위까지 다양하게 전파해 나가고 있는 라이나생명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팍스경제TV 송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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