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계] ‘몰타’에 쏟아지는 관심...배재광 회장 “몰타정부와 직접 협력이 기회 될 것”
[현장중계] ‘몰타’에 쏟아지는 관심...배재광 회장 “몰타정부와 직접 협력이 기회 될 것”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9.04.05
  • 수정 2019.0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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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몰타 컨퍼런스 열려···블록체인·핀테크 등 주제
"몰타 진출, 유럽 진출 교두보로써 역할할 것"
한-몰타 비즈니스포럼, 정기 포럼 통해 몰타 진출 도울 계획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앵커] 
세계에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많은 나라가 있겠지만 이 나라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바로 지중해에 위치한 섬나라, 몰타입니다. 몰타는 지난해 가상금융자산법 등 블록체인 관련 법 제도를 세계 최초로 마련했습니다. 몰타 정부당국자들과 몰타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현장에서 도혜민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네, 신라호텔 영빈관입니다. 이곳에서 한-몰타 델타 컨퍼런스가 진행됐습니다. 한·몰타 비즈니스 포럼 출범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한데요. 블록체인과 핀테크, e-스포츠 등 다양한 국내 기업들의 몰타 진출을 위한 두 나라간 협력 구축이 목표입니다.

 

몰타에선 수상실 장관, 외교통상부 장관과 대사, 금융청 등 국가 기관과 혁신 기업인 등 약 70여 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과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외에도 몰타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 배재광 / 한·몰타 비즈니스 포럼 회장 : 특히나 몰타 정부가 직접 왔기 때문에 다른 나라처럼 개별적으로 기업들이 진출하고 협력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와 우리 기업의 직접 협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혜국 대우가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 기회가 현실화될 것입니다. ]

컨퍼런스에선 몰타 진출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돼 생소한 국가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췄습니다.

국내 기업 입장에선 까다로운 유럽 진출의 교두보로서 몰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데요. 블록체인과 핀테크, e-스포츠 등 다양한 산업에서 우리나라와 유사한 형태이기 때문에 장벽이 크게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몰타는 지난해 가상금융자산법과 같은 블록체인 관련 법을 세계 최초로 입법화하면서 산업 생태계의 혁신을 꾀하고 있다는 점도 기업 입장에선 반가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몰타 비즈니스 포럼은 이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포럼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몰타 진출을 돕겠다는 계획입니다. 

[ Sivio Schembri / 몰타 수상실 장관 : 몰타는 이탈리아 반도 아래 위치한 매우 흥미롭고 작은 나라입니다. 한국 기업들에 EU로 가는 게이트웨이가 될 수 있는 나라이며, 매우 강한 iGaming, 금융 서비스 산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법률과 매우 좋은 세금 시스템이 있어서 한국 기업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핀테크, 금융 서비스, e스포츠, 바이오 기술, 비디오게임과 다른 기술적인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이 몰타에 진출하여 유럽 진출의 전초기지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블록체인과 핀테크 등 성장 가능성은 보이지만 국내에선 아직까지 여러 가지 규제 등을 이유로 걸림돌이 많은 상황입니다.

이번 컨퍼런스가 한국과 몰타 간 새로운 산업의 길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한-몰타 컨퍼런스 현장에서 팍스경제TV 도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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