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19 골프존 프로골퍼 후원 조인식’… "골프산업 저변 확대"
골프존, ‘2019 골프존 프로골퍼 후원 조인식’… "골프산업 저변 확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골프존)
(사진=골프존)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골프존이 3년 연속 프로골퍼들을 후원하며 한국 골프 산업과 스크린골프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섰습니다.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8일 서울 강남 골프존 본사에서 김영웅, 윤성호, 김성현, 김한별, 류제창, 최호영, 장승보 총 7명의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GOLFZON ELITE ACADEMY: GEA) 출신 프로골퍼 7명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과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성시우 감독을 비롯한7명의 프로골퍼와 골프존 임직원 및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는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출신 선수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프로골퍼를 지속 발굴하고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후원 선수들의 사기 진작 및 안정적인 투어 활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GEA)는 세계적인 골프꿈나무와 골프지도자 육성을 위해 2014년 12월 설립됐습니다. 현재는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성시우 감독의 지도 아래 국가대표 포함 KPGA, KLPGA 소속 남녀 프로 등 약 60여명의 선수가 훈련 중입니다.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GEA) 출신 선수들은 현재까지 국내외 대회에서 80회 이상 우승을 거뒀으며, 톱10위에 300회 이상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