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경현 기자]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김완섭)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모나코에서 열린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 ‘AMWC 2019(Aesthetic and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이하 AMWC)’에 참가해 자사 및 자회사의 미용 안티에이징 관련 에스테틱 품목들을 집중 홍보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MWC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로, 매년 봄 유럽 모나코에서 개최됩니다. 

휴온스글로벌은 전세계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의료장비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더마 코스메틱과 이너뷰티 등 홈케어까지 가능한 다양한 품목을 갖추고 있어 효율적인 파트너십과 비즈니스가 가능한 전문 기업임을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해 적극 홍보했습니다.

특히 ‘더마샤인 밸런스’의 글로벌 키닥터는 현장에 참석한 해외 의료진 및 미용 안티에이징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더마샤인 밸런스’ 라이브 시술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외 ‘더마샤인 밸런스’를 활용해 성장 인자를 주입하는 새로운 기법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기도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휴온스글로벌은 라이브 시술 및 강연과 함께 유럽 CE 마크 및 호주 TGA,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중국 등 다수의 국가에서 품목 허가를 취득한 ‘더마샤인 밸런스’의 품질력과 우수성, 혁신성을 강조해 다수의 의료진 및 관계자들로부터 비즈니스 제안을 받기도 했다는 설명입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AMWC는 전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분야의 트렌드와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휴온스글로벌도 자사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며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미용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더마샤인 밸런스'를 중심으로 추가 사업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는 AMWC에 전세계 120여개국, 300여개 기업에서 1만여명 이상의 업계 및 의료 관계자가 참가해 최신 미용 안티에이징 트렌드 및 제품, 기술을 선보이고 이에 대한 의학적 견해를 나누는 자리가 이어졌습니다. 

박경현 기자 bghhyoni@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