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홈런 ELS 2종 공모
유안타증권,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홈런 ELS 2종 공모
  • 이승용
  • 승인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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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승용 기자]

유안타증권(대표이사 서명석, 황웨이청)은 4월16일(화)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S ELS, 홈런E ELS 등 2종을 총 1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홈런S ELS 제4267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습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합니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8%(36개월) 이상일 때 연 6.6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됩니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9.80%(연 6.6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됩니다.

홈런E ELS 제4268호는 저(低)베리어(barrier)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7%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NASDAQ1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합니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7%(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 이상일 때 연 5.5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됩니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이면 16.50%(연 5.5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됩니다.

유안타 홈런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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