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승용 기자]
SK증권(대표 김신)과 SK플래닛이 제휴하여 시럽월렛 내 운영 중인 시럽웰스가 출시 17개월 만에 회원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시럽웰스의 성과는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편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각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을 낮췄으며(펀드 1,000원, 채권/로보어드바이저 10만 원 이상), 전문가 추천상품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경제 방송 출신 작가들이 재테크, 경제정보 등 어려운 금융사 리포트를 쉽게 편집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채권상품은 서비스 오픈 이후 32차례 완판을 기록했고, 일부는 판매 개시 후 1시간 만에 물량이 소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SK증권은 지난 3월 시럽웰스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화면도 개편했다. 첫 화면을 마이머니, 추천금융, 이벤트 등으로 구성했고 상품의 디자인을 개선해 주요 정보의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SK증권은 고객 감사 이벤트로 CMA 개설 고객에게 15,000원의 기프티콘, OK캐쉬백,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의 포인트를 증정합니다. 로보어드바이저 고객에게는 천연가죽 여권케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시작한 출석체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은 월 최대 2,4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SK증권과 SK플래닛은 앞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제공으로 시럽웰스를 더 쉽고 가볍게 투자할 수 있는 생활투자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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