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승용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매월 세전 연11.7%의 수익을 추구하는 월지급식 ELS ‘제5회 뉴글로벌 100조 ELS’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뉴글로벌 100조 ELS는 키움증권이 시가총액 100조 원 이상의 글로벌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출시하는 ELS입니다.
‘제5회 뉴글로벌 100조 ELS’의 기초자산은 아마존과 엔비디아 보통주이며, 만기는 6개월입니다.
세전 수익률은 연 11.7%로, 매월 세전 0.975%의 수익을 총 6회 지급합니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지급일에 원금을 전액 돌려받지만,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키움 제977회 ELS’도 판매 중입니다.
만기 3년에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 11%이며 기초자산은 현대차 보통주와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입니다.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1%의 수익률로 상환됩니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33%(연 11%)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됩니다. 낙인배리어는 50%이다.
청약마감은 4월18일 목요일 오후 1시입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