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산, 중국 바이오파마 기업과 췌장암과 기타암에 대한 'RX-3117'의 개발과 상용화 협업
"투자수익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신약개발 등 협력관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수익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신약개발 등 협력관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팍스경제TV 박경현 기자]
넥스트BT(대표 박영철)가 지분을 보유한 미국 신약개발업체 렉산이 중국에서 췌장암 치료제 상용화 라이센스 계약을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렉산은 중국 바이오파마기업인 바이오센스글로벌이 중국 내에서 췌장암과 기타암에 대한 'RX-3117'의 개발과 상용화를 협업하고 라이센스 계약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계약에 따르면 바이오센스 측이 중국내에서 'RX-3117'에 대해 개발과 상용화할 수 있는 독점권을 갖고, 이에 대한 대가로 300만 불의 선불수수료와 마일스톤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넥스트BT 관계사인 바이오리더스 측은 "투자수익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신약개발 등 협력관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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