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비티 자회사 네추럴에프앤피 오창 공장 '화재'..."피해 최소화 할 것"
넥스트비티 자회사 네추럴에프앤피 오창 공장 '화재'..."피해 최소화 할 것"
  • 박경현 기자
  • 승인 2019.0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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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BT, 자회사 오창 공장 화재 “피해 규모 파악 중…신속히 복구할 것”
물류 공장은 별도로 사용 중으로 약 3개월 분의 재고 확보
넥스트비티 자회사 네추럴에프앤피 오창 공장 '화재'..."피해 최소화 할 것" [사진=넥스트비티]
넥스트비티 자회사 네추럴에프앤피 오창 공장 '화재'..."피해 최소화 할 것" [사진=넥스트비티]

 

[팍스경제TV 박경현 기자] 

넥스트BT(대표 박영철)가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자회사 공장에서 17일 오후 화재가 발생했으며 현재 진화작업은 모두 마친 상태라고 18일 밝혔습니다.

넥스트BT는 “지난 17일 22시경 자회사 네추럴FNP의 오창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생산시설이 손상됐다”며 “피해 규모는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1992년 설립된 네추럴FNP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제품으로는 홍삼 가공제품,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비타민, 칼슘 등의 제품군이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물류 공장은 별도로 사용 중으로 약 3개월 분의 재고가 확보돼 있다"며 "2공장인 음성공장을 최대한 활용하고 외주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200억원 규모의 재산종합보험에 가입돼있는 만큼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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