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그린페이, 토큰경제 강화위해 토큰소각, 스왑 진행한다
W그린페이, 토큰경제 강화위해 토큰소각, 스왑 진행한다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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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18일 W Global Investment(싱가포르)는 W재단과 협력해 W그린페이(WGP)의 토큰경제 강화를 위한 토큰 소각 및 토큰 스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큰 소각과 토큰 스왑 이후에는 총 물량 10억개의 40%가 줄어 든 6억 개가 남게 된다. 해당 물량은 발행자 보유분(issuer’s reserve)과 미래 판매 유보분(reserve for future sales)에서 삭감된다. 토큰 스왑 후 제공되는 새로운 WGP의 스마트 컨트랙트에는 추가 보안기능이 업그레이드 돼 WGP 지갑의 안전성이 더욱 강화된다.

W재단 이유리 대표는 “WGP의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양한 논점을 신중하게 검토한 끝에 토큰 스왑과 함께 토큰 물량 전격 소각이라는 전략적으로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모든 스왑은 자동화된 작업으로 WGP 토큰 소지자는 입출금 재개 공지 시까지 WGP토큰을 거래소 및 지갑에 그대로 보관하면 된다.


토큰 스왑 관련 공개된 중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4월 18일 오후 2:00 한국시간 KST(GMT+9) : 블록체인 상의 WGP는 토큰 스왑이 완료될 때 까지 입출금 및 전송이 중지된다. 기존 WGP는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모두 동결된다.

4월 19-25일 : 약 1주일 간 자통 토큰 스왑이 진행되며 기존 보유분과 동일한 수량의 새로운 WGP 토큰이 기존 지갑에 전송된다. 스왑이 완료되기 전까지 WGP 토큰 입출금은 불가능하다.

입출금(전송) 개시 일정 : 개시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토큰 스왑이 마무리되면
기존 지갑에 동일한 수량의 WGP가 입금될 예정이다. 개시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WGP 토큰을 이동하거나 전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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