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견 불확실성 대두됐으나 이번 적정 판정으로 이를 잠식시켰다는 분석
별도 기준 3년 연속 영업 손실을 기록해 감사의견 분분
별도 기준 3년 연속 영업 손실을 기록해 감사의견 분분
[팍스경제TV 박경현 기자]
뉴프라이드(대표 케네스 리)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고 적정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뉴프라이드는 의료용대마를 생산하는 회사로, 최근 미국서 합법 대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뉴프라이드가 성균관대와 비임상 연구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신규사업 확대 등으로 기대를 모아 온 뉴프라이드는 감사의견 불확실성이 대두됐으나 이번 적정 판정으로 이를 잠식시켰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회사는 별도 기준 3년 연속 영업 손실을 기록한 뉴프라이드는 감사 전 기준으로 지난해 13억원 영업이익을 공시하며 감사의견과 관련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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