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1분기 뷰티가전 판매량… "전년 대비 138% ↑"
전자랜드, 1분기 뷰티가전 판매량… "전년 대비 138% ↑"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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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자랜드)
(사진=전자랜드)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뷰티기기 제품의 인기로 전자랜드의 뷰티가전 성장세가 올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자랜드는 2019년 1분기 LG전자 홈 뷰티기기 프라엘(Pra.L)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프라엘 판매량은 2017년 12월 판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매 분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ㄴ디ㅏ. 지난 2018년 2분기 LG전자 프라엘 판매량은 당해 연도 1분기 보다 17%, 3분기는 2분기 대비 45%, 4분기는 직전 분기 대비 7%, 올해 1분기는 전년도 4분기 보다 31% 신장했습니다.

2018년 하반기 판매량은 상반기보다 62% 성장했습니다. 또 올해 1분기 LG전자 프라엘 판매량은 이미 작년 총 판매량의 42%에 달합니다. 전자랜드는 최근 집에서 외모를 관리하는 사람들 '홈뷰티족'이 증가하면서, 뷰티기기 수요층이 확대된 것을 판매 성장의 주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전자랜드는 고객들의 뷰티가전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올해 4월부터 파나소닉의 뷰티 디바이스 ‘파나소닉 뷰티 에스테’도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또 최근 전자랜드는 매장 리뉴얼 시 뷰티가전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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