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분기보다 3배로 늘어
신한금융투자,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분기보다 3배로 늘어
  • 이승용
  • 승인 2019.0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팍스경제TV 이승용 기자]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대표.

신한금융투자(대표 김병철)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한 분기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신한금융지주가 25일 공개한 2019년 1분기 신한금융그룹 실적발표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1분기에 708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26.1% 줄은 수치지만 지난해 4분기보다는 233.8% 급증한 것입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4분기 증시 하락에 따른 수익감소로 212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 2018년 3분기보다 55.1%나 급감했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지주의 100% 자회사입니다.

신한금융투자 자기자본은 현재 3조4천 억 원 수준으로 올해 유상증자를 통해 초대형 IB 인가 조건인 자기자본 4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