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아이콘루프 고문 위촉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아이콘루프 고문 위촉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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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25일 아이콘루프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AMCHAM Korea,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회장 겸 대표를 첫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임스 김 고문은 한국GM,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야후코리아 등의 최고경영자를 역임했으며 2014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임됐다. 향후 제임스 김 고문은 아이콘루프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확대를 비롯해 전반적인 비즈니스 방향 설정, 거시적 전략 확립 등에 힘쓸 계획이다.

그는 “기업 경영자의 입장에서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봤다”며 “블록체인 산업이 태동기를 넘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려는 지금이 아이콘루프에도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콘루프는 올해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아이콘루프는 유엔 산하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개발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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