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6 눈치안보고 하이킥 방영분)

[팍스경제TV 김진아]

박원석 교수 "정의당만 세대교체를 원활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 입증된 것 같다. 당마다 사정이 다른 것 같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성찰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았을텐데 친박청산에 대한 대안이 없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나선 것은 차기대권을 향한 욕망을 드러냈고, 반면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백의종군 하겠다고 했지만 상황 때문에 떠밀려 나오는 등 저마다 차이가 있다. 지난 대선 맞붙은 후보자들이 리더십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정치가 원만하게 협력적으로 굴러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김진아 editkim@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