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7 눈치안보고 하이킥 방영분)
[팍스경제TV 김진아]
최경철 매일신문 정경부장 "가장 큰 책임은 300톤 배가 작은 배를 받았기 때문에 큰 배에 있다. 양쪽 선장들의 안이한 생각이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빚었다. 지자체에서 가장 골머리를 앓는 것이 소방대로를 내는 것, 특히 서울, 인천 등 대도시에서는 땅값도 비싼데 소방도로를 위해 비용 부담. 결국 소방도로가 아닌 주차도로가 돼버려 재정적 손실과 제 역할을 못하고, 재난으로 이어져 지켜지지 않는 법 때문에 너무 많은 손실을 보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주차단속을 하다보니 표를 의식하게 돼 강하게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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