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LG전자(대표 정도현 조성진)는 오늘(2일) LG전자 서비스지점 직원을 대상으로 'LG전자 서비스 직고용 한가족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5월 1일자로 LG전자에 입사해 2일 처음 출근한 서비스지점 직원들을 환영하기 위해 전국 130여 서비스지점에서 진행됐습니다.
LG전자와 노동조합은 서비스지점 직원들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로 LG뱃지와 함께 꽃바구니 등을 전달했습니다.
LG전자는 서비스센터 직원 직접고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직접고용 이후부터는 주 52시간 근무제도의 대상이 되는 만큼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탄력근로제 적용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