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스타트업 투자매칭을 위한 INO WAVE 개최한다
한미글로벌, 스타트업 투자매칭을 위한 INO WAVE 개최한다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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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금) 역삼동 공유오피스 이노스페이스에서 스타트업 기업과 투자자 매칭
- 이노스페이스, 스타트업 기업 입주부터 투자까지 책임지는 인큐베이팅 플랫폼으로 런칭

[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7일 한미글로벌의 자회사인 랜드마크 디벨럽먼트는 오는 10일 역삼동 공유오피스인 이노스페이스에서 제1회 INO WAVE (스타트업 투자유치행사)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스타트업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컨설팅하고 초기 투자 유치를 중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XTOCK, 스파크랩, 체이니어, 아트블록, ELISIA 등 5개 스타트업으로 랜드마크 디벨럽먼트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행사에는 한미글로벌 김근배 사장, 이스라엘 국부펀드인 요즈마 펀드, 실리콘밸리 투자 중개 벤처 캐피탈, KB증권 신기술사업금융부, 벤처캐피탈 엔베스터, 벤처 창업자클럽, 엑셀러레이터 리인터내셔널 변호사 등의 투자자와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 기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랜드마크 디벨럽먼트 김근배 사장은 “일반적인 공유오피스 개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스타트업 기업의 입주부터 투자까지 책임지는 인큐베이팅 플랫폼을 이노 스페이스에 구축할 계획”이라며 “향후 이노 스페이스가 신규 사업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미글로벌 측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1년에 두 번 정기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며 “특히 투자 대상 스타트업이 5개 기업 이상일 경우에는 수시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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