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에 3500억 원 추가 출자한다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에 3500억 원 추가 출자한다
  • 이승용
  • 승인 2019.0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팍스경제TV 이승용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홍콩법인에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합니다.

미래에셋대우는 자회사인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은 8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3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 유상증자에 참여, 전액 출자를 할 계획입니다.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1월에도 홍콩법인 유상증자에 5천억 원 투자를 결정하고 4월9일 출자를 마쳤습니다.

두 번에 걸친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홍콩법인은 자본금이 1조8천억 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홍콩법인 자본금 1조8천억 원을 포함, 미래에셋대우의 전체 해외법인 자본금도 3조3천억 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