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승용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는 5월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배식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날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장애인사랑 나눔의 집’을 방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점심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은 금융투자협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15일에는 마포구 노고산동 소재 ‘우리마포복지관’을 방문해 햇살정원 식당에서 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지체장애인의 식사를 돕는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입이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 이외에도 한사랑마을 봉사활동, 사회복지단체 초청 자선야구대회, 사랑의 김치Fair 행사 등 금융투자업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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