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롯데건설, 서울 지역 분양 드라이브 건다
[리포트] 롯데건설, 서울 지역 분양 드라이브 건다
  • 서청석 기자
  • 승인 2019.0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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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앵커] 
롯데건설이 5월 분양 성수기를 맞아 서울 지역 분양 시장 공략에 집중합니다. 이번주 길음역 롯데캐슬 클라시아를 분양하고 이달 중 강북 최대어로 꼽히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를 분양 할 예정입니다.

서청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뉴타운인 성북구 길음 뉴타운.
지난 2002년 착공해 지금까지 모두 9개 단지가 들어섰습니다.

롯데건설이 길음뉴타운 마지막 단지를 공급하며, 이와 함께 2019년 서울 분양 시장 공략을 본격화합니다.

우선 오는 17일부터 모두 2029가구 규모의 길음역 롯데캐슬 클라시아를 공급합니다. 

길음역 롯데캐슬 클라시아는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미아리역과 가깝습니다. 또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등 교통 여건이 양호합니다.

여기에 오는 2024년 동북선 경전철이 완공되면, 대중 교통 이용은 한층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강맹구 롯데건설 홍보팀 차장]
"길음 롯데캐슬 클라시아의 경우, 현재 길음 역세권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그리고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현장으로 소비자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계속될 것 같고 분양 역시 조기에 완판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은 또, 이달 중 강북 최대어로 꼽히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스카이-L65를 분양 예정입니다.  

지난달 같은 지역에서 분양한 청량리역 한양수자인192,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가 각각 31대1, 4.2대1의 분양 경쟁률을 기록해 청량리역 롯데캐슬 스카이-L65 역시 수요자 관심이 집중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스카이-L65은 총 1953세대의 대규모 단지입니다. 

서울 분양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 롯데건설은 이를 새로운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관심으로 이끈다는 의지입니다.

[강맹구 롯데건설 홍보팀 차장]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우에는 현재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중에 있는 단계며 향후에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단지들 중 입지적, 상품적으로 훌륭한 단지들을 선별해 빠른 시일 내에 시장에 소개해드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롯데건설은 이번 길음역 롯데캐슬 클라시아를 시작으로 올 한해 전국에 1만9천여 세대를 분양할 계획입니다.

팍스경제TV서청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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