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16일(현지시간) 포스트 오크 랩스(Post Oak Labs) CEO 팀 스완슨(Timi Swanson)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15일 스텔라(XLM) 네트워크가 2시간 동안 마비됐지만 검증 노드를 제외하고 이를 알아챈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스텔라 네트워크 마비에 대해 “노드 관련 결함이 계단식 고장으로 연결되면서 전체 네트워크가 다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네트워크 자체의 사용 빈도가 낮아 네트워크 마비를 알아차리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스텔라 재단은 공식 계정을 통해 네트워크 고장 사실을 알렸습니다. 현재 스텔라 네트워크는 결함을 복구하고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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