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키체인, 초당 3,200건 거래 달성했다
웨이키체인, 초당 3,200건 거래 달성했다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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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28일 웨이키체인은 기초 퍼블릭체인으로 3,200TPS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초당 3,200건의 거래를 처리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웨이키체인은 “3,200TPS 달성은 최상위 체인의 TPS를 훨씬 능가하는 것”이라며 “개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웨이키체인은 블랙스완(발생가능성이 거의 없는 일이 발생함으로써 엄청난 충격을 가져오는 사건)경고 및 처리 매커니즘, 퍼블릭체인의 허점 등을 보완하기 위해 안정성과 유용성, 높은 효율성의 내장형 디앱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웨이키체인은 포괄적이고 세부적인 코드 관리를 위해 전문 코드 관리자를 영입하고, 보안 결함 보상을 위해서 보상 프로그램인 버그 파인더(Bug-finders)도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웨이키체인 프로젝트는 150만 달러(한화 약 17억 9,000만원)의 인센티브 펀딩 프로그램 등 자금 조달 능력을 갖춘 상태입니다. 웨이키체인은 “고성능 TPS 기술을 통해 탈중앙화를 추구하고 더 나은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며 “세계적인 퍼블릭체인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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