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28일 카카오모빌리티와 테라는 모빌리티 사업모델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카카오T 플랫폼의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고 이용자의 편의성 증진을 위한 방안을 공동 연구한다는 계획입니다. 블록체인 기반 사업모델과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사업기회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한다는 방침입니다. 신현성 테라 창립자는 “테라의 혁신적인 기술이 카카오모빌리티의 서비스 고도화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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