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아시안뱅커 선정 5년 연속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KB국민은행, 아시안뱅커 선정 5년 연속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 이승용
  • 승인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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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승용 기자]

사혜난 KB국민은행 수탁사업부장(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KB국민은행은 지난 3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더 아시안 뱅커 비즈니스 어치브먼트 어워드 2019’에서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
사혜난 KB국민은행 수탁사업부장(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KB국민은행은 지난 3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더 아시안 뱅커 비즈니스 어치브먼트 어워드 2019’에서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3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더 아시안 뱅커 비즈니스 어치브먼트 어워드 2019(The Asian Banker Business Achievement Awards 2019)’에서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Custodian Bank of the Year in South Korea)’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을 주관한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는 1996년 설립돼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싱가포르 소재 기관입니다.

아시안뱅커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부문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국내–외 자산운용사, 정부기관, 보험사 등 180여개의 거래기관과 7,500여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국내 최대 수탁기관으로서 2018년도말 은행연합회 공시기준 국내 총자산수탁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투자신탁 전체 및 해외투자신탁 부문별 점유율에서 1위이며 특히 변액보험 수탁시장에서는 64%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5년 연속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을 수상하게 된 것은 KB국민은행에 보내주신 고객사의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고객가치 제고 노력과 내부역량 강화를 통하여 고객이 믿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탁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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